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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책제목 : 커리어 가드닝 을 읽고(저자:정재경, 출판사:쉼터, 2025. 9.17.)

저자(정재경)는 식물과 글쓰기, 창조적 삶의 실천을 통해 현대인에게 치유와 동기, 성장의 메시지를 전하는 대표적인 작가라고 한다. 저자는 글쓰기는 평생 지속할 수 있는 일이자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도구라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커리어는 쟁취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평생 가꾸고 돌봐야 하는 정원이라고 한다. 정원은 저절로 아름다워지는 것이 아니라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잡초를 뽑아내며 끊임없이 손길을 더해야 하듯 커리어도 마찬가지로 관심을 가지고 키워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부터 시작해 보라고 조언한다. 그러면 분명히 나만의 답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내가 나를 믿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믿어주지 않는다고 한다. 나를 작게 만드는 건 남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이다. 내가 내 가능성을 인정하지 않으면, 세상도 내 가능성을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내가 나를 크게 바라볼 때, 세상도 내게 더 넓은 길을 열어 준다고 조언한다.
또한 자신감도 내가 나를 위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나에게 매일 해줄 때 생긴다고 한다. 나는 요즘 캘리그라피를 배우고 있는데 나 스스로 글씨를 보면서 기쁠 때가 있다. 내가 좋아하는 글을 캘리그라피로 적어서 집에 거실에 두고 매일 보면 참 기분이 좋아진다.
저자는 우리의 몸과 말이 곧 우리의 정체성을 드러낸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잘하기 위해서는 많이 하는 것 외에 다른 길은 없다고 말한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해당 분야의 지식과 숙련된 업무 처리력이 필요하고 지식과 업무처리력을 몸에 새기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어떤 일이든 잘하려면 반복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시간과 노력 없이 잘하는 방법은 없다는 것이다. 운이 좋아 한 번은 잘할 수 있을지 몰라도 계속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사람은 성장하고 자신의 한계를 넓혀가는데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도, 잘하는 일을 재미있게 만드는 것도 모두 꾸준한 시도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전문가와 비전문가를 가르는 것은 특별한 비법이 아니라 몸에 새겨진 꾸준함이라고 한다. 많이 해보라는 말은 가장 솔직하고 가장 정직한 성공의 공식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유전자는 위기 상황을 만났을 때 진화하기 때문에, 힘든 일은 문제해결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한다. 그래서 힘든 일은 우리가 강해질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힘든 시간을 버티는 것 자체가 실력이라는 것을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깨닫게 된다고 한다. 철을 망치로 두들길수록 강해지듯 그것이 단련이라고 한다.
또한 저자는 글쓰기는 일종의 명상이라고 한다. 쓰는 동안 내면의 진정한 나를 발견할 수 있고, 풀리지 않던 마음 깊은 곳의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기억이나 감정을 글로 쓰는 과정에서 치유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나도 그렇다. 그래서 나는 매일매일 글을 쓴다. 감사일기도 쓰고, 책을 읽고 서평도 쓰고, 나의 하루 단상도 적는다. 이런 것들이 나를 불편한 감정에서 벗어나게도 해주고 기쁜 감정은 배가 되게도 해준다. 나의 글쓰기는 어쩌면 나 자신의 치유를 위해 내가 선택한 탁월한 방법인지도 모르겠다.
저자는 자기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삶이라는 바다에는 평온한 날도,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도 있는데 한계를 깨고 나온 사람은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삶을 담당하게 헤쳐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어릴 때 엄마, 아빠에게 듣고 싶었던 말이 “재경아, 너는 잘할 거야. 엄마, 아빠는 그렇게 믿어”라는 말이었다고 한다. 나는 이 말을 나의 딸에게 꼭 해주고 싶다. 저자는 요즘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중년이 많은 것은 마음을 다스리는 나만의 방법을 찾기 위한 것이고 어른의 사춘기는 인생 후반기를 결정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우리가 경제적 자유를 누린다는 것은 일하지 않고 노는 게 아니라,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장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경제적 자유란 하기 싫은 일, 대신 하고 싶은 일을 할 자유에 가깝다는 것이다.
저자는 데드라인이 있으면 일주일 정도 앞당겨 미리 일을 끝내고 여러 번 수정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나도 저자의 이런 습관은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장에서 일할 때도 마감에 임박해서 일하다 보면 오류를 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여유롭게 조금 일찍 끝내고 반복해서 보다보면 내가 보지 못한 부분을 보게 되고 수정이 가능해진다.
저자는 지금은 삶과 커리어가 하나인 시대라고 한다. 잘사는 기술도 배우고 익혀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마인트셋의 힘을 말하면서 나의 일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삶을 바라보는 관점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나를 높은 곳에 두고 가치 있게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이 책은 우리가 커리어를 어떻게 다루고 이것을 어떻게 성장시킬 것인지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우리의 커리어도 식물을 키우듯이 관심을 가지고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하면서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키워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을 하든 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히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반복하다보면 성장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지금 현재 내가 커리어를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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