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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2025년)

(서평 217) 책 속을 걷는 변호사 를 읽고

by 줄리샘 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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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책제목 : 책 속을 걷는 변호사 를 읽고(저자:조용주, 출판사:궁편책, 2025. 9.25.)

이 책의 저자(조용주)는 30년동안 법조인으로 살아왔으며 변호사다. 직업상 바쁜 변호사님도 이렇게 책을 많이 읽고 서평을 써는구나 하는 반가운 마음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저자는 독후감을 쓴 지가 15년이 되었고, 매년 백 권 정도의 책을 읽는다고 한다. 연간 백 권의 책을 읽으려면 일주일에 두 권은 읽어야 하는데 정말 책을 좋아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책을 읽고 서평을 쓰고 있어서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읽은 책을 몇 가지로 분류해서 모아놓은 책이다. 저자가 읽은 책은 난 거의 읽지 않은 책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저자는 책을 읽고 그 지역을 여행하기도 한다고 했다. 정말 부러웠다. 나도 예전에 동유럽 여행을 가기 전에 미리 책을 사서 읽고 그 지역을 방문했던 적이 있다. 그렇게 하니까 훨씬 문화라든지 지역과 사람을 이해하기가 수월했다.

 

저자는 역사와 세계사, 환경, 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썼다. 바쁜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책을 읽고 독후감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면 할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어릴 때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다고 한다. 그때는 형편이 어려워 마음대로 책을 사서 읽지는 못했는데 빌려서 읽었다고 한다.

 

요즘은 어디서나 내가 마음만 먹으면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이다. 그런데도 해마다 독서를 하는 사람들이 줄고 있다고 미디어에서는 발표한다. 요즘은 독서보다는 유튜브 등 시각적으로 즐길거리가 많아서 꼭 책을 읽지 않아도 즐길거리가 많은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나는 유튜브나 동영상 보다는 책으로 글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책에 밑줄도 긋고 하면서 기쁨을 느낀다. 책은 나의 사고의 폭을 넓혀줄 뿐만 아니라 때로는 마음을 치유해주기도 한다.

 

이 책은 법조인인 저자의 서재를 엿볼 수 있어서 좋았고, 저자가 읽은 책 중에서 나도 이 책은 읽어봐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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