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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2025년)

(서평 225) 삶을 바꾸는 책 읽기 를 읽고

by 줄리샘 2025.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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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책제목 : 삶을 바꾸는 책 읽기 를 읽고(저자: 정혜윤, 출판사: 민음사, 2025. 10. 23.)

저자는 우리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말한다.

저자(정혜윤)는 책은 어떻게 살아갈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대화 상대가 된다고 말한다. 또한 우리가 보는 세상은 아주 작은데 우리가 겪고 있는 일들을 다른 사람은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와 헤쳐 나가지 못하는지를 보여준다고 한다.

 

저자는 우리가 어린아이를 기르듯, 한 그루 나무를 가꾸듯 물을 주고 거름도 주면서 자신을 키워보라고 조언한다. 그래서 우리에겐 ‘나를 키우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우리가 책을 읽는 동안은 자신이 겪는 일을 조금 더 잘 이해하게 된다고도 한다. 책을 읽는 것은 자신의 삶을 다른 사람의 삶에 비추어 보는 경험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공감이라는 것은 상대방이 달라 보여도 나와 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말한다. 또한 책은 우리가 모든 것을 새롭게 볼 능력을 준다고 한다.

 

저자는 책이 완료형이 아닌 것처럼 사람 또한 완료형이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어떤 의미 부여를 기다리는 형식이라고 한다. 우리 삶은 무한히, 끝없이 갈라지는 길과도 같고, 그 갈림길마다 책들이 놓여 있을 수 있다고 한다. 목마른 나그네를 위한 하나의 이정표처럼, 하나의 쉼터처럼 말이다.

 

저자는 또한 모든 날을 기억하는 것보다 의미 있는 하루를 기억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말한다. 책을 읽고 내용을 잊어버려도 좋다고 말한다. 만일 오래 기억하고 싶은 게 있다면 어딘가에 간단히 발췌를 해 놓거나 필사를 하거나 뭐든 써 놓으라고 조언한다. 그러면 다음번에 다시 책을 봤을 때 기억하기 쉽다는 것이다.

 

저자는 서평은 자기 생각을 써보는 것이기 때문에 서평이 자기 자신이라고 말한다. 또한 최고의 여행은 물리적 이동이 아니라 정신의 여행이라고 한다. 그래서 일상을 뚫고 나오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고 조언한다.

 

저자는 책은 남을 통해 나를 비추는 거울이라고도 한다. 인간이 그토록 다양한 삶을 살면서도 내밀하게는 그토록 비슷한 본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놀랍고, 속으론 그토록 비슷하면서도 삶은 그토록 다르다는 것이 놀랍다고 한다. 저자는 주위의 온갖 소음에도 불구하고 제 길을 가는 사람들을 잘 관찰해 보면 놀라울 정도로 단순한 면이 있다고 한다.

 

나도 책을 통해 위로를 받기도 하고 어떤 고민에 대한 해결 방안을 얻기도 한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삶을 엿보기도 한다. 그래서 세상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다르기도 하고 같기도 하구나 하고 느낄 때도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책을 읽는 것은 어디에 쓸모가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책을 읽으면 바로바로 이러이러한 이득을 얻는다고 할 수 없지만, 우리의 삶이 변화되고 내가 변화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나도 꾸준히 책을 읽으면서 나의 삶에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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