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서평(2025년)

(서평 222) 서평 글쓰기 특강 을 읽고

by 줄리샘 2025. 10. 2.
반응형

222 책제목 : 서평 글쓰기 특강 을 읽고(저자: 김민영.황선애, 출판사: 북바이북, 2025. 10.2.)

이 책은 서평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그리고 서평과 독후감 그리고 비평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서평을 쉽고 빠르게 쓰는 방법과 책의 마지막에는 서평을 쓰는 6명이 가지고 있는 시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서는 서평모임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서평을 쓰니까 생각이 정리되어서 참 좋다는 말이라고 한다. 서평을 쓰는 이유는 자기 관점을 정리하기 위해서인 것이다. 나도 책을 읽고 서평을 블로그에 남기는 이유가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중에 내가 그 책에 대해서 다시 읽어볼 수도 있고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해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서평을 써서 남기고 있다.

 

이 책에서 많은 서평가들이 말하는 것 역시 서평을 잘 쓰기 위해서는 꾸준히 책을 읽고 많이 써야 하고, 처음부터 잘 쓸려고 하면 안되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냥 쓰고 퇴고를 통해 계속 고쳐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책을 읽고 서평을 쓸려고 하면 책을 읽을 때 정독해서 읽게 된다고 하는데 나도 그렇다. 책을 읽을 때 정독해서 읽게 되고 저자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을까 약간 고민하면서 읽게 될 때도 있다.

 

저자는 서평은 책에 대한 정보를 스토리텔링하듯 요약 정리하고 그 다음에 책에 대한 평가를 덧붙이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서평의 기본구조는 책 내용 요약, 발췌, 소감이 들어가면 된다고 한다. 또한 서평을 쓰는 이유도 책을 매개로 소통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도 한다.

 

저자는 글쓰기도 재능보다는 더 필요한 것이 훈련이라고 말한다. 글을 많이 쓰다 보면 질적으로 좋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매일매일 글을 쓰면 언젠가는 글쓰기가 수월해지고 문장도 번듯해진다고 한다.

 

저자는 서평의 주어로 이렇게 쓰면 된다고 조언한다. 책은(작품은, 소설은), 작가는(저자는), 독자는(읽는 이는), 주인공은(주요인물은, 등장인물은).

 

또한 서평 쓰기의 과정으로는 발췌, 메모, 개요, 초고, 퇴고 순으로 쓰면 된다고 한다. 서평의 틀 5가지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 중 한가지로 작가 및 작품소개, 줄거리/주요 내용 요약, 발췌 및 해석, 전체 느낌/추천 대상/추천 이유 순으로 적으로 된다고 한다.

 

추천 이유를 적을 때도 어떤 점이 어떻게 재미있고, 읽을 만한지를 설명해야 한다고 한다.

 

서평을 잘 쓸려면 자신만의 주관과 확신을 가지고 많이 써보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고 한다. 또한 읽는 행위는 결국 진짜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이므로 읽으면서 자신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서평을 잘 쓰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고 한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규명할 수 있어야 다른 사람이 쓴 책에 대해서도 명료한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고 하며 서평은 큰 숲을 그리는 글쓰기라는 것이다.

 

이 책은 서평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해 놓았고 서평가들의 의견도 있기 때문에 서평을 현재 쓰고 있는 사람이나 책을 읽고 서평 쓰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반응형

댓글